일기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데이터엔지니어로 내 진로를 확실히 정하면서, 엔코아 플레이데이터 데이터엔지니어링 트랙 과정 6개월 과정에 참여하게 됐다. 데이터 회사에서 일하면서, 적성에 너무나도 잘 맞고 어떤 일보다 흥미롭고 재밌다는 점도 발견했다. 학원 오티날 강사님께서 기록할만한 블로그를 만들라고 하셨다. 내가 정리한 자료만큼 내가 이해가 쉬운 자료들은 없다고 항상 생각했는데, 지금까지 해왔던 것들, 그리고 이제 배울 것들도 전부 이 블로그에 담을 생각이다. 데이터에 관한 걸 배우는 것만큼 흥미로운 일은 없다. 한 반이 다 같은 진로를 생각한 만큼, 계속 동료로 지내면서 학원이 끝나도 동료로 지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 가장 설레는 건 앞으로 배우는 내용들을 학원에서 매 스텝마다 프로젝트를 팀원들과 함께한다는 건데, 솔직히 너무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