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2023년 회고록, 2024년은
이번년도에는 원하는 직업이 본격적으로 생겼고, 제 생각보다 짧은 시간에 원하는 일을 이뤘습니다. 이 블로그를 이번년도 초에 개설한 걸로 기억하는데, 이제 일년이 다 되어가네요. 얼마 전쯤에 누적 방문 수가 1만회를 넘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뿌듯하기도 하지만, 이제 블로그를 옮기려고 합니다. 제 메모장처럼 작성하는 블로그인데, 마크다운이 지원이 잘 되지 않다보니, 작성할 때 생산성(?)에 문제가 생기는 기분이 들었다랄까요...? 무언가 스터디를 위한 제 메모장에 변화가 필요한 시기가 온 것 같습니다. 2023년 한 해는 크게 두 갈래로 나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데이터엔지니어가 되기 위해서, 학원을 등록하고 프로젝트를 했던 시간과 회사에서 기술로 비즈니스에 기여하게 된 시기입니다. 학원에 있던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