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목표 점검
머신러닝, 딥러닝을 활용한 미니프로젝트
하다보니 욕심이 생겨 스케일이 꽤나?? 커진 프로젝트였습니다. 딥러닝 모델을 배우면서, 자연어에 관심이 생겼고 자연스럽게 자연어를 통한 감성분류 모델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여기에 챗봇이 붙었고, 추천 알고리즘(랜덤 + 코사인 유사도 활용)을 구현해보기도 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도 열정적인 팀원분들이랑 함께해서 그런지 부족한 점이 많지만, 제 스스로는 만족했던 프로젝트였습니다!
크게 보면 챗봇, 감정 분류, 추천알고리즘 -> 웹 구현 이렇게 진행됐는데, 여기서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보면서 웹 데이터를 어떻게 데이터베이스에 넣을지 고민하고, 저희가 수집한 데이터를 어떻게 새로운 추천알고리즘으로 구현할까? 까지 고민해보면서, 데이터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얻게 된 것 같습니다. 조금 더 자세한 회고록은 아래 링크 남겨두겠습니다!데이터엔지니어링은 아직
중간에 강의 커리큘럼이 바뀌게 되면서, 먼저 자바를 배우게 됐습니다. 오히려 자바 프로그래밍과 웹을 이해하면서, 데이터 엔지니어링을 이해하는 과정으로 가면 조금 더 나중 과정이 수월할 것 같아 오히려 좋다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다음주부터는 데이터베이스를 본격적으로 배운다고 말씀해주셔서, 아주 설레기도 합니다..,.. 그리고 3월 27일부터는 실리콘밸리에서 날아온 데이터엔지니어링 스타터키트가 시작됩니다! 전 직장에서 했던 일들은 주로, 크롤링, 데이터 정제 및 가공, ETL 업무 였는데, 이 과정을 조금 더 다양한 방식으로 배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엔지니어링 트랙에서는 하둡과 스파크, 그리고 SPRING을 통한 웹을 통해서 다양한 업무 과정을 배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월은 자바와 웹, 데이터베이스에 집중하는 기간이 될 것 같습니다.
- 자바는 재밌다
음 자바를 학부 때 2개 수업 정도에서 배웠던 것 같은데, 확실히 이번 강사님께서 CS 지식과 객체지향 개념을 때려넣어주셔서, 틀이 잡히게 되면서 정말 재밌다고 느끼는 중입니닷... 사실 파이썬으로 프로그래밍 할 때는 프로그램 설계에 대해서 회의적이였는데(물론 이 때는 함수형 .. 프로그래밍..) 지금은 설계에 의존하는 제 자신을 발견하고 있씁니다.. 내일 자바가 끝나는데, 생각보다 파이썬이랑 크게 다른 것은 없고, 결국은 프로그래밍 도구에 불과하다는 강사님의 말씀이 확 와닿았습니다. 계속 생각이 드는건 결국 CS 지식과 알고리즘이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어른들 말씀이 틀린게 없나봅니닷...
5월까지 소계획
알고리즘 스터디
이 부분이 아직 많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차근 차근 해야할 것 같은데, 구매해둔 알고리즘 강의를 하루 2강씩은 수강할 예정입니다. 자바 프로그래밍하느라, 파이썬 문법이 가끔 헷갈릴 때가 있는데, 병행하면서 할 예정입니다.CS 스터디(정처기 실기 준비)
이 부분은 일단 5월까지는 정처기 실기 공부로 대체할 예정입니다! 아마 정처기가 끝나고나서, 그때 본격적으로 시작할 것 같습니다! 요새 CS 지식의 중요성을 계속 깨닫고 있습니다..빅데이터를 지탱하는 기술 책 리뷰
블로그에 내용을 정리하려했으나, 책을 조금 더 읽어보는 쪽으로 방향을 바꿨습니다!! 책을 읽을 때마다 느끼는 건데, 점점 데이터가 어떻게 흘러가고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옵니다. 지하철에서 들고다니면서 짬짬히 읽고 있습니다.데이터엔지니어링 키트 마무리, 블로그 리뷰하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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